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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라의 로망백서즐겁게 잘 지내고 있는 .. 최근 등록된 덧글
존대말이 어색한 ㄴ ㅏ ;; by 레카미에 at 07/25 ㅋㄷㅋㄷ by 레카미에 at 07/25 문체가 남이 쓴듯해 보이.. by awful at 07/21 슬프다 ㅠ.ㅠ by awful at 07/21 사실 옆모습만 ㅋㄷㅋㄷ by 레카미에 at 07/20 老犬 치고는 꽤 동안이네.. by changwan at 07/20 부룸ㅋㄷ / 웁;;혼자 노는.. by 레카미에 at 07/19 여기였쿠나 ~~ 그나저.. by changwan at 07/19 과정은 여기에 다 있었.. by puremoa at 07/19 예^^ 저도 요플레 오.. by 레카미에 at 07/05 |
![]() 15일간의 터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 내 작은 마음과 흐린 눈에 담아오기엔 벅찰만큼 행복했던 날들.. 갑작스레 찾아왔던 복통 현금과 핸드폰을 분실 현지인과의 실랑이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여행이었지만 그런일들을 견뎌내며 보냈던 시간들이라 더욱 소중했던것 같아요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올라타자마자 그리워져 버렸다는... 당분간 여독이 풀리지 않을것만 같네요. 행복했어요. 터키.. 참 아름다운곳이예요 ^^:; ![]() 이스탄불 여행의 절반을 넘게 보냈던 도시죠.. 도시 전체가 보물같던 곳 시간이 날때마다 에미뇨뉴로 걸어가 바라보던 보스포러스 해협과 매 순간마다 다른 모습으로 느껴지던 아름다운 아야소피아가 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 ![]() 카파도키아 외계에 가있는 느낌 ^^;; 뜨거운 태양 아래 곧 고장날듯한 낡은 짚차를 타고 달리는 기분이란 정말.. 홀로 버스를 타고 찾아갔던 아바노스에서의 하루도 잊을수 없답니다. ![]() 페티예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했던 3일. 정말 바다가 코발트 블루색이었어요. 여기가 천국이지 싶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 ![]() 셸축,에페스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기엔 너무도 많은 유적을 가진 에페스. 여행의 끝이라 힘들긴 했지만, 맛있는 음식들로 무척이나 즐거웠던 도시^^;; 대충 다녀왔던 도시만 정리해봤어요.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어서 여행기를 써야겠어요 ㅡ ^^:; ![]() 너와 함께한 그 찬란했던 시간이 지나고 인생의 긴 통로에 혼자 남겨진 지금의 내모습 처럼.. 파주 프로방스 파주 프로방스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 ) 익히 소문을 들었던 터라 기대가 엄청 났습니다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수원에서 출발 했구요.. 차로 1시간 40분 가량 걸린듯 해요 듣던 대로 인테리어가 정말 멋졌어요 (인테리어 사진은 따로 편집해서 올릴 생각이랍니다.) 먼저 음식 소개를 ㅋㄷ 정식코스는 가장 저렴한것이 29500이었어요 가격의 압박으로 -_- 코스요리는 먹지 못했어요 제가 고른 음식은 바질 올리브 스파게티 와 해산물 빠에야 + 빵,스프,샐러드 셋트 였어요 ![]() 스파게티 가격은 17000원 선이었구요.. 빠에야도 비슷 .. 빵 스프 셋트는 1인당 5500원이었습니다. (스프와 바게뜨1조각,모닝롤1개,아주 약간의 샐러드) 음식맛은 음... 정확히 표현하자면 so so 였구요.. (그다지 특별한게 없답니다) 5500원짜리 빵.스프,샐러드 셋트는 정말 별로였어요 (차라리 밖에 있는 빵집에서 바게뜨를 사다 먹는 편이 훨씬 나을듯 했어요) 샐러드때문에 시켰는데 샐러드 정말 엄청 조금 나와요;; 윗 사진은 셋트중 빵과 스프 사진 ㅋㄷ ![]() 스파게티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양은 많은편은 아니랍니다. 맛은..so so 였지만 인테리어는 정말 마음에 쏙 들었던 프로방스 드디어 먹어봤어요 !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퐁듀 ㅡ * ![]() 대학로 베스킨라빈스 까페에 가면 아이스크림 퐁듀 그림이 크게 붙어있어요 가끔 지날때마다 언젠가 꼭 먹어봐야지..했었거든요 퐁듀는 저녁시간엔 안된다고 해서 한번은 큰맘먹고 찾아가서 먹지도 못하고 온적도 있고 ;; 지난 토요일 로댕갤러리에 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광화문 베스킨라빈스 까페 발견! 커다란 퐁듀 그림>_< 친구들과 당장 들어가서 물어봤죠 "여기 아이스크림 퐁듀 되나요?" 가격은 12000원ㅡ 녹차,체리쥬빌레 등등 아이스크림이 꽁꽁 얼어 동그랗게 나오구요 깍둑썰기 해놓은 스폰지케이크, 방울토마토,바나나,키위등 과일이 한쪽에 나옵니다. 중간엔 라떼아트처럼 그림까지 그려진 따뜻하게 녹인 초코렛이 한가득 >_< 아이스크림이 초코렛에 닿으면 차가운 온도때문에 코팅된것처럼 초코렛이 싹 ㅡ 붙어 버리는데.. 맛이 예술이예요 >_< 우리 말고도 광화문 베스킨 라빈스에는 퐁듀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 싼 가격은 아니지만 한번쯤 먹어볼만한 별미 인듯 해요 : ) 단.. 빨리 녹아버리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답니다 강추 강추! ^^ 진한 쵸코렛이 가득 다크 쵸코 케이크 : ) 휴가 나온 동생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어보았어요 ^^ 김영모 선생님 책을 보여주면서 "먹고싶은거 골라봐! 누나가 다 해줄께!!" (어려운걸 고를까봐 무서웠다죠? ㅋㄷ ) 했더니 고른다는게 초코무스,초코쉬폰,초코파운드 .. -_- 미식가인 제 동생이 유일하게 가리지 않고 잘먹는게 쵸코렛이거든요 : ) 마침 제빵재료를 주문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다크 초코렛이 있어서 내 멋대로 초코 케이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ㅋㄷ 흠..사실 쉬폰을 만드려고 했는데 -_- 재료가 부족했던 건지.. 17cm쉬폰틀에 반밖에 안차더라구요 ;; 꼭 제누와즈처럼 만들어졌어요 당황해서 -_- 과정샷을 찍을 겨를이 없어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ㅋㄷ 재료 (케이크반죽)노른자 3개 ,설탕 30g,식용유 30cc,우유 40cc,바닐라 오일 2~3방울,박력분 75g,코코아가루20g,BP 1ts (머랭재료) 흰자 4개 ,설탕 35g (생크림) 생크림 200g,슈가 파우더 30g ![]() 1)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핸드믹서로 섞어줍니다.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와요 2)우유를 넣어 노른자가 연노랑이 되면서 두배로 부풀때까지 믹서로 섞어줍니다. 3)식용유를 가장자리에 조금씩 부어가며 섞어줍니다 4)가루재료를 (코코아,박력분,베이킹파우다)등을 두번 체쳐 살살 섞어줍니다. 바닐라 오일도 넣구요 5)머랭을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저는 이 과정이 제대로 안됐어요.. 단단하게가 안만들어지더라구요 -_- ) 6)만든 머랭을 위 반죽에 거품이 죽지 않도록 살살 섞습니다. 7)쉬폰틀에 채워 170에서 35분 + 2분(약간 덜익은거 같아서;; 소심하게 2분더..) 구워줬어요 스팀을 이용한다고 따뜻한 물을 오븐에 넣어 구워줬는데 .. 그래서 인지 촉촉 했습니다 (젓가락으로 어슷 찔러 밀가루가 안묻어 나오면 완성이라고 하네요 ) ![]() 8)빵이 식는동안 생크림도 만들고 ![]() 생크림 만드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 ) ![]() 9)완성된 빵을 식혀 (2시간 정도 식혀줬어요) 살구쨈과 물을 섞어 만든 시럽을 발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흠.. 생각보다 너무 작게 만들어져서 쉬폰케이크같지는 않고 -_- ;;(맛은 쉬폰 케이크였어요 ) 10)아무튼 -_- 반을 갈라 살구시럽을 바르고 생크림을 듬뿍듬뿍 발라줬어요 11)초코렛을 중탕으로 녹여 케이크 위에 뿌려주고 아몬드로 마무리 ㅡ 12)완성이에요 ㅋㄷ ![]()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만들어졌지만.. 맛 하나는 정말 좋았어요 >_< 달콤 달콤 촉촉 ![]() 동생 준다고 -_- 한조각 잘라서 생크림도 발라보았어요 ㅋㄷ 만들어놓은 생크림이 아까워서 저렇게 듬뿍 발라먹었더니 훨씬 맛있더라구요 : ) 휴가나온 동생을 위해 초보 빵순이 누나의 눈물겨운 케이크는 이렇게 완성 되었답니다 ^^ ![]() 불편한 교통에도 불구하고 절대 빼놓을 수 없었던 체코.. 우여곡절끝에 프라하에 도착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시간을 거슬러 온것같아.. 온통 과거의 공기로 가득차있어.. " 내게 프라하는그 어떤 도시들보다 강한 인상을 주었던 곳.. 카를교를 건너 중세유럽의 밤을 한껏 느끼던 그 밤 비가 쏟아지던 구시가지의 풍경.. 아직도 생생해.. 잊혀지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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